2022년 8월 29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과 숲할머니 10명이 함께 청도숲체원으로 숲체험교실을 떠났습니다. 

커다란 관광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청도숲체원은 

1급수지로 자연 환경의 보존율이 높은 깨끗한 산림이었고 무장애 길을 걸으며 산림을 만끽했습니다.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안전교육과  숲할머니의 읽어주는 '슈퍼토끼'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를 이루어 상운산의 여러가지 나무와 풀들을 보고

보호색을 띄는 곤충 찾기, 나뭇잎으로 손수건 염색하기 등 다양한 숲체험을 즐겼습니다! 

다양한 산림자원을 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은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고 

할머니들은 아이들에게 지혜과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