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6 

제 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온달성에 사랑을 전해효'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를 다시금 떠올리는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마음을 새기고자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복지관 입구에서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한실색소폰의 멋진 색소폰공연과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카네이션을 달고 복지관에 입장하면 지역사회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제출한 따뜻한 가족사진들이 인화되어 전시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행사장인 비슬홀로 앉으면 온라인(zoom)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의 스크린이 보였습니다. 
 

10시! 

기념식이 시작되고 고고장구팀의 신나는 장구공연과 라인댄스강사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달성군수님, 달성군의회의장님, 달성복지재단이사장님, 달성군노인복복지관장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온(on)달성에 어버이은혜를 불밝히는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이후 아나운서의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받은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긴 사연을 낭독하고 
가수 진화와 헌칠님의 신청곡 공연으로 그동안 잊고 있던 어버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잊고있던 어버이의 은혜을 되새기고 존경과 감사를 전할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주제와 같이 온달성에 사랑을 전하는 달성군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